부처님오신날 '대체공휴일' 적용 시기, 유래와 역사

직장인 및 학생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있습니다. 올해부터 부처님오신날이 주말에 위치할 때 대체공휴일이 적용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 포스팅에서는 부처님오신날 유래와 역사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부처님오신날 대체공휴일 & 유래와 역사는?

2023년 올해부터 부처님오신날에 대체공휴일을 적용합니다. 그리고 대체 부처님오신날에 대한 유래와 역사를 알아보겠습니다. 

 

 

부처님오신날 '대체공휴일' 적용한다.

정부 인사혁신처에 는 부처님오시날 그리고 기독탄신일에 대체공휴일 적용이 최종 확정됨을 보도하였습니다. 

인사혁신처는 위와 같은 내용을 담긴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안(대통령령)이 국무회의를 통과, 부처님오신날과 기독탄신일에도 대체공휴일이 확대/적용된다고 2일 전했습니다. 

이번 개정법령은 대통령 재가 후 주중 관보에 게재돼 즉시 효력이 발생합니다. 

 

이에 따라 돌아오는 27일 토요일과 겹치는 올해 부처님오신날에는 대체공휴일이 적용됩니다. 

이로써 부처님오신날 다음의 첫 번째 비공휴일인 5월 29일이 공휴일로 대체됩니다. 

 

 

 

** 위 내용은 정책브리핑 홈페이지 보도자료를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부처님오신날 유래와 역사

부처님오신날대체공휴일

 

부처님오신날 은 고대 인도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부처님오신날을 축하하는 전통은 고대 인도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월래 이름이 고타마 싯다르타인 부처는 기원전 5~6세기경 현재 룸비니에서 태어났다고 합니다. 

그으 아버지 Suddhodana 왕은 Shakya 일족을 통치했고, 그의 어머니 Maya 여왕은 Koliya 일족에 속했습니다. 불교 문헌에 따르면 마야 여왕은 코에 연꽃을 짊어진 흰 코끼리가 자궁에 들어가는 예언적인 꿈을 꾸었는데, 이는 위대한 존재의 탄생 개념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부처님오신날은 삼국시대까지 거슬러 갑니다.

부처님오신날 축하는 수세기에 결처 발전해 왔으며 불고의 성장과 함께 세계 여러 국가로 퍼져나갔습니다. 

불교가 다른 나라에 전해지면서 각 문화는 고유한 관습과 의식을 축제에 적용하고 통합했습니다. 

 

부처님오신날은 4세기말 한반도에 불교가 전파된 이래로 우리나라에서 기념해 왔습니다.

삼국시대에는 특히 불교를 국교로 받아들인 고구려, 백제, 신라에서 축제 행사가 더욱 확립되었습니다. 

다음은 여러 국가에서 지켜지고 있는 부처님오신날에 대한 간략한 모습입니다. 

 

* 인도

불교의 발생지인 인도에서는 붓다 푸르니마를 공휴일로 지킵니다. 신자들은 불교 사원을 방문하여 명상하고 설법을 듣고 기도합니다. 부처가 깨달음을 얻은 보드가야의 마하보디 사원은 이 시기에 중요한 순례지입니다. 

 

 

 

* 네팔

네팔에서는 부처의 탄생지인 룸비니가 축제의 중심이 됩니다. 수천 명의 순례자들이 신성한 사원을 방문하여 의식을 수행하고 명상하고 기도합니다. 

 

* 중국, 한국, 베트남

위 국가에서는 부처님오신날을 '목욕불축제'로 기념합니다. 신자들은 마음의 정화와 죄와 업보를 씻는 것을 상징하는 불상 위에 물을 붓습니다. 

 

* 일본

일본에서는 부처님오신날을 '간부츠에' 또는 '하나미츠리'(꽃 축제)라고 합니다. 4월 8일에 사원을 꽃으로 장식하고 작은 아기 부처상을 물과 꽃잎으로 가득 채운 대야에 놓아 기념합니다. 신자들은 부처가 탄생했을 때 내린 부드러운 비를 상징하는 달콤한 차를 불상 위에 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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