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부천, 부산, 양산, 울산, 광주, 나주 지역을 변화시키고 혼잡 완화, 경제 활성화 및 지역 사회 육성을 위해 설계된 한국의 최신 교통 인프라 프로젝트에 대해 알아보세요.
김포-부천, 서부권 광역급행철도 주요 소식
GTX-D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선정
기획재정부는 GTX-D 사업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 김포와 부천종합운동장을 연결하는 야심 찬 사업으로 김포, 부천 등 수도권 서부지역의 첨두 시간대 혼잡 해소가 기대됩니다.
이 발표는 최상대 차관이 주재한 금융사업평가위원회 회의에 이은 것입니다. 이 사업은 김포 장기에서 부천종합운동장까지 광역급행철도 신설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부천에서 서울 도심을 연결하는 구간은 기존 광역급행열차(GTX-B) 노선을 이용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최상대 차관은 국토부, 조사수행기관과 긴밀히 협력할 것을 약속하며 이번 사업에 대한 국토부의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목표는 조사 결과를 신속히 처리하고 이 프로젝트로 인해 영향을 받는 주민들의 우려를 해결하는 것입니다.
대도시 광역급행철도 계획
위원회는 또한 대도시권 연결성을 개선하고 주요 지역 허브 간의 이동 시간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는 두 개의 다른 중요한 대도시 철도 프로젝트를 계획했습니다.
첫 번째 사업은 부산-양산-울산을 연결하는 광역철도 사업으로, 경제·생활 통합 플랫폼을 구축해 수도권 경쟁력을 높일 계획입니다.
두 번째 사업은 이동시간 단축과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의 성장동력이 될 광주·나주 광역급행철도 사업입니다.
영월-삼척 고속도로 및 서부권 교통망 연결
행복도시-탄천 연결도로는 행복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상의 광역도로 확충사업 중의 하나로, 행복도시와 부여군, KTX 공주역 등 서남 방면으로의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세종시 금남면과 공주시 탄천면 구간을 연결하는 사업입니다.
이들 5개 예비조사 대상과제는 조사기관(KDI, 세무연구원)을 선정하고 전문조사단을 구성해 본격화할 예정이다. 이러한 인프라 개발은 한국의 미래를 형성하고 국가의 교통 네트워크를 강화하며 경제 성장과 생활 공동체를 육성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위 내용은 정책브리핑 2023년 5월 9일 기획재정부 보도자료를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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