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서울 개별공시지가 결정 공시, 조회, 모두 하락 '중구, 구로 급락'

2023년 서울 개별공시지가가 결정 공시되었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개별공시지가 결정 내용과 조회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참고로 올해는 모든 자치구 공시지가가 하락하였습니다. 

 

 

 

2023 서울 개별공시지가 결정 공시, 조회

서울시는 2023년 개별공시지가를 4월 28일(금) 결정, 공시했습니다. 

서울개별공시지가하락

 

2023 서울 공시지가 주요 내용

- 2023년 개별공시지가 전년 대비 5.56% 하락

- 모든 자치구 공시지가 하락, 중구/구로구가 6.42%로 가장 하락

- 서울 부동산 정보광장, 일사편리 서울 부동산정보조회 시스템에서 조회 가능

- 5.30까지 이의신청 접수, 감정평가사와 직접 상담 가능

 

 

 

서울 개별공시지가 하락 내용

2023,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5.56%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참고로 2022년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11.54% 상승률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2022년 한 해 동안 금리 인상, 부동산 시장 안정 정책 등의 영향으로 부동산가격이 전반적으로 하락한 데 이어, 정부의 공시가겨 현실화 수정계획에 따라 현실화율을 낮춘 것도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2023년 모든 자치구의 공시가격이 하락한 가운데, 중구와 구로구(-6.42%), 노원구(-6.41%), 중랑구(-6.36%) 순으로 높은 하락율을 보였습니다. 

 

서울시에서 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곳은 2004년부터 최고지가를 이어가고 있는 중구 충무로1가 24-2(상업용)로, ㎡당 1억 7410만 원입니다. 최저지가는 도봉구 도봉동 산30(자연림)으로 ㎡당 6,710만 원입니다. 

 

 

 

2023 서울 개별공시지가 조회 방법 및 이의 신청

개별공시지가는 서울 부동산 정보광장 또는 일사편리 서울 부동산정보조회 시스템에서 토지 소재지를 입력하면 조회 가능합니다. 

공시지가 조회 '서울부동산정보광장' 바로가기

서울 부동산정보 광장 홈페이지 바로가기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이의가 있는 경우, 일사편리 부동산 통합민원을 이용하거나, 자치구 및 동 주민센터에 서면, 우편, FAX 등을 통해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도비니다. 

이의신청 기간은 4월 28일(금)부터 5월 30일(화)까지 입니다. 

 

 

** 위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 2023년 4월 28일 보도자료를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