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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김포 골드라인 교통혼잡 해결, 수상 교통운송망 구축

by 즐즐즐겁게 2023. 4. 19.

서울~김포 골드란인 교통 혼잡 해결, 수상 교통운송망 구축한다.

서울과 김포른 잇는 교통의 혁신이 준비되고 있습니다. 

서울~김포수상교통서울~김포수상교통
서울~김포수상교통-서울시

 

서울~김포 수상 교통운송망 주요 내용

- 김포 골드라인 혼잡도 완화 대책, 서울~김포 물길 잇는 '리버버스'도입 적극 검토

- 대중교통외 다양한 수단 도입 목적

- 김포시, 행주대교 남단 선착장까지 셔틀/노선버스 투입 제고

- 행주대교남단~여의도~잠실 교통정체 없니 통과

 

 

 

서울~김포 교통 혼잡 개선 수상 교통망 본격 돌입

서울시가 김포골드라인 혼잡도 완화 대책 일환으로 서울~김포구간 수상 교통운송망 구축에 본격 돌입합니다. 

교통 정체 없는 한강 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수상 교통수단을 대중교통으로 도입하고 부족한 광역 교통망을 보완하기 위해서입니다. 

 

서울시는 김포 시장이 제안한 수륙양용버스 도입을 검토해본 결과, 육상과 수상을 자유자재로 운항이 가능한 장점이 있지만 수송능력(40인), 속도(15km/h), 경제성(대당 20~30억원) 등을 고려했을 때 관광용으로는 적합할 수 있으나 출퇴근 등 교통수단으로 활용하기에는 역부족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또 다른 수상 운송수단은 [리버버스]를 도입하여 서울시에서 김포시까지 연결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 중입니다. 

서울과 김포시는 같은 한강 생활권으로 수상 연계성이 높고, 리버버스는 수송능력과 속도 등에 있어서도 효율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서울~김포 수상 교통망 예상 노선

서울시는 서쪽 신곡수중보, 동쪽 잠실수중보를 기점으로 행주대교 남단부터 잠실까지 이동하는 다양한 리버버스 노선을 검토합니다. 

곧 행주대교 남단부터 잠실까지 10개 선착장 약 30km 구간을 운영할 에정이며, 김포시민이 셔틀버스나 노선버스 등을 통해 행주대교 남단까지 이동하면, 행주대교 남단 선착장에서 여의도까지 리버버스로 20분 이내 도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서울~김포수상교통
서울~김포수상교통망-서울시

 

 

 

수상 교통망 추진 추후 계획

리버버스는 교통수단인 점을 감안하여 정기권을 도입하고 지하철, 버스와의 환승할인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한편 서울시는 김포라인 혼잡도 해소 및 긴급이동이 필요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수상택시(8~11인승)를 수요대응형 교통수단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 중에 있으며, 리버버스화 연계하여 정책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구체적 운항노선을 정하는 등 철저한 준비과정을 거쳐 1년 이내 리버버스를 본격 운항할 예정이며, 노선 등 세부실행 방안은 빠른 시일내에 구체화할 계획입니다. 

 

 

** 위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 2023년 4월 18일 보도자료를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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