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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정부정책/최신복지정책

2023 서울시 냉방비 5만 원 지원 대상, 지급 시기

by 즐즐즐겁게 2023. 6. 20.

무더운 여름 경제적 취약계층은 더욱 지내기 힘든 계절입니다. 이에 서울시는 저소득 층 및 경제적 취약계층에 대행 냉방비 지원 등과 같은 복지 지원 사업을 진행합니다. 아래의 내용을 통해 여름철 서울시에서 제공하는 복지 지원 사업과 대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서울시 냉방비 5만 원 지원 대상, 지급 시기

서울시는 약 37만 가구에게 총 185억원 긴급특별지원금을 저소득층 가구당 5만원씩 냉방비로 지원한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쪽방촌  '밤더위 대피소' 등 동행목욕탕 활용해 더 쾌적하고 건강한 여름 나기를 지원하고, 무더위쉼터 4,200여 개소 운영, 운영비 확대 지원으로 주민 이용 편의 제고 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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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서울시냉방비지원

 

에어컨 실외기 소음, 층간소음일까? 대처방법은?

작년이었던 것 같네요. 저희 집 아래층의 아저씨가 올라왔습니다. 에어컨 소리가 너무 커서 잠을 잘 수 없다고.... 이 소리를 듣는데 좀 당황스럽더라고요. 아래층의 아저씨는 혼자 사시는데,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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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폭염취약계층 보호지원 대책 : 냉방비 지원 등

서울시가 올 여름 무더위와 관련, 저소득, 어르신, 노숙인, 장애인 등 폭염취약계층을 위한 보호지원대책을 마련했습니다. 폭염과 공공요금 상승으로 이중고를 겪을 취약계층을 위해 ① 저소득가구 냉방비 지급 및 폭염취약가구 긴급복지 지원, ② 동행목욕탕 ‘밤더위 대피소’ 운영으로 위생관리 및 온열질환 예방, ③ 무더위쉼터 확대로 어르신들의 건강과 쾌적한 휴식 보장 등을 집중적으로 추진합니다.

 

 

 

1. 저소득 취약계층 약 37만 가구에 냉방비 총 185억 원 긴급 특별지원

연이은 전기요금 인상으로 냉방비 부담을 겪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가구당 5만원씩, 약 37만 가구에 185억원을 긴급, 특별 지원합니다. 본격적인 무더위로 냉방수요가 폭증하는 7~8월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냉방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저소득가구의 생계부담을 완화하고 건강하고 무탈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냉방비 지원대상은 서울 전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31만 가구, 차상위계층·한부모가정 등 6만 가구로, 신속한 냉방비 지원을 위해 별도 신청 없이 7월 중 현금으로 지급할 예정입니다. 또한 폭염 속 위기상황에 놓인 취약가구를 적극 발굴하기 위해, 일부 위기정보(단전, 전기요금체납, 의료비 과다지출 등)를 활용한 기획조사도 실시할 예정입니다.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해서는 긴급복지서비스 등을 연계하여 지원합니다.

전기료 체납 등으로 생계유지가 어려운 가구는 생계비(4인가구 기준 162만원)를 지원하고, 온열질환으로 의료비 부담이 어려운 가구에는 의료비(100만원 이내), 폭염으로 생계유지가 어려운 가구에는 쿨매트, 냉풍기 등 냉방용품을 현물(10만원 이내)로 지원합니다.

 

 

2. 동행목욕탕 '밤더위 대피소'운영 등 노숙인·쪽방주민 쾌적하고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

주거취약계층인 쪽방주민들을 위해서는 ‘밤더위 대피소’를 운영한다. ‘밤더위 대피소’는 3월부터 운영 중인 ‘쪽방촌 동행목욕탕’의 수면실, 휴게실 등 유휴공간을 활용해 운영합니다. ‘밤더위 대피소’는 동행목욕탕 7개소 중 종로권역, 서울역남대문권역, 영등포권역에서 각 1개씩 지정하여 총 3개소가 운영되며 운영기간은 7~8월(2개월) 동안, 밤 21시~익일 06시까지이다. 대피소에서는 목욕과 잠자리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밤더위 대피소 이용대상은 쪽방주민 2,400명이며, 쪽방촌별 주민 수, 목욕탕까지의 접근성, 거주쪽방 에어컨 설치여부에 따라 우선이용자 240명을 선정하고, 최대 20일까지 지원합니다. 또한 기존 월 2회 제공하던 ‘동행목욕탕’  목욕이용권도 혹서기 7~8월에는 월 4회로 확대합니다. ’23.3~4월 동행목욕탕 시범운영 결과 총 3,656명의 쪽방주민이 이용하였고, 주민과 사장님 모두에게 호응이 좋아 후원사인 한미약품(주) 협의를 통해 목욕이용권 지급을 월 4회로 늘립니다.

 

 

 

노숙인을 위한 목욕차량은 올해 1대 증차하여 총 3대를 운영합니다. 운영 장소는 영등포역, 을지로역, 고속버스터미널역, 청량리역 등입니다. 이 밖에 노숙인 24시간 무더위쉼터 10개소, 쪽방주민 무더위쉼터 5개소를 운영하고, 쪽방 에어컨 37대, 음수대(돈의동 쪽방상담소 내) 및 쿨링포그 3대를 신규 설치하는 등, 각종 편의시설 확대를 통해 무더운 여름을 쾌적하게 보낼 수 있도록 세밀히 지원합니다.

 

 

3. 주민 접근이 용이한 무더위쉼터 4,200여개소 운영, 고령·장애인 안부확인

어르신을 비롯한 지역주민들이 폭염을 피해 시원하게 쉬어갈 수 있는 무더위쉼터를 4,200개소를 목표로 운영합니다. 복지관, 경로당, 주민센터, 지역숙박시설 등 주민 접근이 용이한 시설을 활용하여 9월까지 운영할 예정입니다. 쉼터 정보(위치, 개방시간 등)는 안전디딤돌앱(재난안전정보앱), 서울안전누리, 자치구 소식지, 사회관계망(SNS) 등 홍보 매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무더위쉼터를 지정, 운영하는 자치구에는 냉방비, 관리인력, 연장야간쉼터 설치비 등 약40억원 규모의 운영비를 지원합니다. 특히 전기요금 인상에 따른 운영비 부족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냉방비를 10% 증액(시설별 지원금액 5만원 → 5만 5천원, 10만원 → 11만원)하여 지원합니다.

또한 폭염특보 발효시, 취약어르신 38,715명에 대해서 노인맞춤돌봄서비스전담인력(사회복지사, 생활지원사 총 3,279명)이 위기정도에 따라 매일 또는 격일로 직접 방문이나 전화를 통해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합니다. 이 외에도 고령자, 단절된 1인가구 등 고위험군(13,070가구)에 대해서는 안전관리 솔루션(IoT)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안전을 모니터링합니다.

 

 

 

김상한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폭염과 같은 재난은 누구에게나 불편을 초래하지만, 특히 경제적 상황이나 주거환경이 열악할수록 더욱 가혹하게 찾아오곤 한다. 올여름 엘니뇨 등 기상이변으로 이상고온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측되는 바, 서울시민 모두가 폭염에 큰 사고 없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고 살뜰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위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 보도자료를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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